차챠chacha's Journal, 02 Oct 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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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채중재기가 무섭다
어제또 폭식을 저질러놓고
먹토는 차마 이건아닌것같아 참고 안했다
고스란히 소화될거라고 생각하니 게웠을때보단 맘이 불편하다

* 까르보불닭볶음면 대컵 둘. 먹다 조금 남겼음
* 직화구이꼬치바 2.5개
* 이마트24 초코파르페 한컵
* 환타 파인애플맛 한캔
* 립톤 복숭아맛 아이스티 한병
* 밥에다 가지볶음

60 kg Lost so far: 2.4 kg. Still to go: 15 kg. Diet followed: Reasonably Well.

steady weigh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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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

저도 몇달전부터 폭식을 정말 자주 하고 있어요🥲 폭식이 터지는 날에는 정신줄 놓고 자극적인것 엄청 먹다가 배불러도, 맛있지 않아도 계속 먹게 되고 또 후회하네요 ㅠㅠ 하루에 하드 11개, 몽쉘 9개, 고구마 13개까지도 먹었었답니다..먹토는 두려워서 안하는것도 공감되고요..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식습관개선 해보아요. 같이 힘내요 💪차챠님 응원합니다!

01 Oct 21 by member: icando0510

@icando0510 응원감사합니다 😭 첫달이내 많이많이 감량하고싶은 욕심은 있어가지고 마음만 앞서는데, 순간의 조그만 스트레스에도 연연하는 성격이다보니 좀체 맘먹은것처럼 되주지않아서 속상하던 참이었어용.. 그래도 또 10월됐으니 힘내보려구요!!

03 Oct 21 by member: 차챠chacha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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